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 우리 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철도변 이웃에 전달
■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대전시 동구의 행복한 어르신 복지관, 1사 1촌 자매 결연을 맺은 충북 영동 모치마을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본사에서 ‘2021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수) 밝혔다.
○ 이날 공단은 김장배추 930포기(약 2,800kg)로 김치를 직접 담아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철도변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 절임 배추, 강경 젓갈, 청양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를 생산지인 충북 괴산과 대전 중앙시장에서 직접 구입하여 도농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
■ 한편, 김장나눔 행사는 공단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 겨울맞이 행사로 지난 2004년부터 18년 동안 철도변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김한영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