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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KTX오송역 선하부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3.02.03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KTX오송역 선하부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충북도 구상에 철도공단 "적극 참여" 화답
도-공단, 실무협의체 구성해 사업 추진키로


김영환 충북지사(왼쪽)와 김한영 이사장(오른쪽)이 만나 KTX오송역 선하부지 개발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사진=충북도

[철도경제신문=이후경 기자] 오송역 인근 철도 선하(교량 아래 공간)부지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오송역 선하부지 활용은 충북도가 ESG 경영 차원으로 구상한 사업으로 국가철도공단이 참여하면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충북도는 오송역을 중심으로 오송읍 상봉리에서 강내면 황탄리를 연결한 교량으로 생긴 길이 1km 내외의 선하부지와 인근 철도박물관 예정부지 등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한영 이사장은 선하부지를 비롯한 역세권 개발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김 이사장은 "안전 문제 등도 있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도와 공단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함께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와 김 이사장의 만남으로 도와 공단은 조만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오송역 선하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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