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검색하기 사이트맵

철도소식 KRiC NEWS

  • home
  • 철도소식
  • 철도뉴스

철도뉴스

이 정보 좋아요 추가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밴드에 공유 즐겨찾기(북마크) 추가 현재페이지 인쇄

  • 제목인천교통공사, 프로야구 개막전 대비 최선의 안전대책 마련
  • 출처인천교통공사
  • 등록일2023.03.31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인천교통공사, 프로야구 개막전 대비 최선의 안전대책 마련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023년 프로야구 문학경기장 개막전(4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을 대비해 이용객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엔데믹이 기대되는 상황 속에 금년도 프로야구 개막경기 관람을 위해 14,000여 명 이상이 문학경기장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승객 과밀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문학경기장역의 노후 에스컬레이터 3대에 대한 교체 공사를 당초 예정보다 약 45일 앞당겨 공사를 완료 및 3월 30일에 조기 개통했다.

문학경기장역에 집중되는 승객의 편의 증진과 안전 도모를 위해 다른 역사의 에스컬레이터 공사에 들어가는 인력과 자재를 문학경기장역에 집중 투입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었다.

또한 공사는 문학경기장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승강장 안전문, 승강설비 등 역사 시설물에 대해 특별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막전 기간 동안 안전 인력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개막전 경기 종료 후 집중되는 관람객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상시 운행열차 이외에 임시열차 2편성을 투입하기로 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과거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프로야구 개막전 분위기가 다소 퇴색됐었는데 올해 개막전은 축제의 분위기 속에 열리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개막전 경기를 보기 위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