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대비, 수도권전철 운행횟수 늘리기로
코레일, 28일 퇴근시간 10회·29일 출근시간 13회
1호선ㆍ수인분당선ㆍ경의중앙선ㆍ경강선 등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27일 오후 서울 1호선 용산역에서 열차가 주행하고 있다. 2024.11.27 / 철도경제
수도권 지역 폭설로 인한 전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8일(오늘) 퇴근시간대 10회, 29일 출근시간대 13회 운행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28일 퇴근시간대 추가 운행하는 열차는 1호선 5회, 수인분당선 2회, 경의중앙선 2회, 경강선 1회다.
29일 출근시간대에는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추가 운행한다.
한편, 코레일은 28일 오전 출근시간대에도 수도권전철을 10회 추가운행했다.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