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가나 지역 '팝-코간드-안디잔' 철도 전철화 시행(uzdaily, 9.21)
ㅇ 9.17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페르가나 밸리의 '팝-코간드-안디잔'간 철도 전철화 사업(대통령결의)를 승인 관련, 2020년까지 전철화 공사를 추진한다고 발표함.
- 상기 철로(186km 구간)는 현재 전철화 사업이 시행중인 '안그렌-팝' 철로의 연장선으로, 인접국가인 키르기즈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파이낸싱은 '안그렌-팝' 사업중 절감된 재원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정부는 이미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와 전력공사에게 해당 지역 전력시설 공사 착수를 지시
ㅇ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중국-중앙아-유럽」철도 사업의 일환으로 '안그렌-팝' 신규 철도 건설/전철화 사업(124km)을 2013.7월 착수하였으며, 2016.7월 개통예정임.
- 동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16.3억불로, 국제금융기구(World Bank 1.95억불, 中수출입은행 3.5억불) 및 자체 재원(10.89억불)으로 충당되고 있으며, 이중 中수출입은행 3.5억불은 China Railway Tunnel Group이 시행하는 “캄칙터널”공사(4.55억불)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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