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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줄이고, 배려는 늘리고…열차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 착용은 필수
- 공사, 23일 KT·LG U+와 함께 제기동역서 이어폰 600개 무료 배부하고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 실시
- 열차 내 이어폰 없이 영상·음악 등 감상 시 소음 발생…올 4월까지 관련 민원 2,734건으로 적지 않아
- "이어폰 착용하는 작은 행동으로 타인 배려하는 아름다운 지하철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라"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3일(월) 1호선 제기동역에서 KT(대표이사 김영섭) 및 LG U+(대표이사 홍범식)와 함께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 착용 필요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휴대전화 이용 소음 발생으로 인한 민원은 꾸준히 발생해왔다. 실제로 올해 관련 민원만 지난 4월까지 2,734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 공사는 홍보물 등을 통해 지하철 이용 시 에티켓을 알려왔지만, 열차 내에서 영상·음악 등을 감상할 때 이어폰 등 개인음향장치 사용 없이 그대로 음량을 송출하여 소음을 유발하는 승객으로 인해 불편을 느꼈다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 이날 캠페인에는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을 비롯해 공사와 KT, LG U+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기동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유선 이어폰과 유인물 600개를 배부했다. 이와 동시에 휴대전화로 영상·음악 감상 및 통화할 때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지하철 내 놓치기 쉬운 다른 에티켓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유선 이어폰은 KT와 LG U+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공했다.

■ 만약 휴대전화 소음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했을 때는 △역 직원 등 현장 근무자에게 직접 신고 △공사 공식 앱 “또타지하철” 내 민원 기능 활용 △고객센터(1577-1234)로 문자 또는 유선으로 알릴 수 있다.

■ 한편, 공사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말 교외 나들이·등산객 주요 이용역(상봉역·연신내역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에티켓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에티켓 홍보 영상을 신규로 제작해 행선안내 게시기에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공사 공식 누리소통망(SNS)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은 “서울 지하철이 가장 먼저 이용예절 변화를 선도함으로써 전국에 올바른 대중교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서울시의회도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은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로, 개인의 사소한 행위라 하더라도 타인에게 큰 불편을 끼칠 수 있다.”라며 “지하철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을 착용하는 작은 행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지하철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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