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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GTX-B 민자구간 진짜 '삽' 뜬다... 시공사와 공사도급계약 체결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5.08.12
  • 첨부파일
GTX-B 민자구간 진짜 '삽' 뜬다... 시공사와 공사도급계약 체결
송도-용산·상봉-마석, 총 62.8km
8월 통합착공계 제출, 공사 기간 6년
주요 8개 금융기관, 자금 모집 성공



GTX-A 열차. 자료사진. / 사진=철도경제

GTX-B 송도-용산, 상봉-마석 간 민자사업구간도 본격적으로 삽을 뜬다.

인천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민자사업 시행자 지티엑스비가 지난달 31일, 총 17개 시공사와 공사 도급계약 체결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착공 단계에 돌입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주요 8개 금융기관과 자금 모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이번달 말에는 금융사 모집기관의 약정 체결이 예정돼 있다.

지난 4일 통합공계가 국토교통부에 제출됨에 따라 GTX-B 민자구간이 실제 착공에 진입했다. 본공사 기간은 총 6년이다.

앞서 올해 3월 민자사업 시행자가 우선 착공해 인천대입구·문학경기장 등 주요 환기구 공사를 위한 수목이식 일부를 시행했다.

또 현장사무실 설치와 야적장 마련 등 본격적인 공사 준비도 시작됐으며, 공사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돼 마무리 단계에 있다.

GTX-B 사업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남양주 마석까지 총 연장 82.8km를 연결하는 대규모 국가철도사업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민자구간은 송도에서 용산과 상봉에서 마석까지 총 62.8km 구간으로, 'GTX-B' 사업 추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롯데몰 송도점(예정) 방면으로 연결되는 인천1호선 인천대입구역 5번 출입구 설치를 완료했다. 5번 출입구에는 에스컬레이터 2대가 운용돼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김인수 교통국장은 "도급계약과 금융조달 마무리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며 "인천시는 72개월에 걸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만큼 국토교통부 및 민간사업 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 시민들이 조속히 GTX-B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최다현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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