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년 2월 일본에 수신사로 다녀와서 집필한 일동기유에서 철도에 관하여 국내에 최초로 소개
자는 季芝, 호는 蒼山, 본관은 延安, 1875년 현감으로 별시문과에 병과로 합격 병자수호조약이 체결된 후 예조참의로서 수신사가 되어 일본에 다녀왔는데 이것이 근세 한일교섭의 시초라고 한다.
이때의 수기 ’日東記游’, ’修信使日記’ 가 있으며 후일 신사유람단을 일본에 보내는 계기가 되었다. 덕원부사, 대사성, 감리의주통상사무 등을 역임하였으며 그 후 참판에 이르렀다.
1876년 2월 일본에 수신사로 다녀와서 집필한 일동기유에서 철도에 관하여 국내에 최초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