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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철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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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윤덕영(尹德榮 )
  • 국적조선
  • 직업문신


조선의 문신. 본관은 해평(海平).
영돈령부사(領敦寧府事) 철구(徹求)의 아들, 택영(澤榮)의 형, 순정효 황후(純貞孝皇后)의 삼촌.

1894년(고종 31) 진사(進士)로 문과(文科)에 급제, 이듬해 비서감 우비서랑(秘書監右秘書郞)이 되고 총리 대신 비서관 겸 참서관(秘書官兼參書官)ㆍ시독관(侍讀官)ㆍ비서승(秘書丞)ㆍ농상공부 참서관(農商工部參書官)ㆍ내부지방국장(內部地方局長) 등을 역임, 1901년(광무 5) 경기도 관찰사가 되었다.

이어 궁내부 특진관(宮內府特進官)을 거쳐 황해도 관찰사로 전임했다가 이듬해 철도원 부총재(鐵道院副總裁)가 되어 경부선(京釜線)의 철도부설(鐵道敷設)에 공을 세웠다.

그 뒤 지계아문 부총재(地契衙門副總裁)ㆍ봉상사제조(奉常司提調)ㆍ비서원경(秘書院卿)ㆍ의정부참찬(議政府參贊)ㆍ홍문관학사 겸 평리원 재판장(弘文館學士兼平理院裁判長)ㆍ의정부찬성(贊成)을 지냈다.

1908년(융희 2) 시종원경(侍從院卿)이 되었으며 1910년 국권 침탈 때는 순종에게 강요하여 병자 수호 조약에 옥새(玉璽)를 찍게 했다. 일본 정부에 의해 자작(子爵)이 되고 이왕직 찬시(李王職贊侍)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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