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 충북지역관리단,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200만원 성금 기부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충북지역관리단(단장 김진호)은 1월 11일 제천시청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충북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희망나눔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에서 주관(기탁처: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했으며 공공기관, 기업 및 단체,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는 행사로써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은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모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김진호 충북지역관리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좋은 목적의 행사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기부가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관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인경 기자 ink1027@hanmail.net
[출처 : 레일뉴스(http://www.itrai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