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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서울역 방역·동절기 안전 점검
  • 출처한국철도공사
  • 등록일2021.12.02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서울역 방역·동절기 안전 점검
- 고객 동선 방역과 겨울 대비 집중 점검…“고객 안전 최우선 당부”


△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가운데)이 1일 오후 서울역을 찾아 발열측정기, 손소독기 운영 등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 나희승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이 1일 오후 서울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점검했다.

ㅇ 서울역 맞이방과 엘리베이터 등 이용객이 많은 곳을 따라 이동하며 열차 타는 곳 입구에 설치된 비접촉식 발열측정기와 손소독기 그리고 에어샤워방식 살균 장치 등의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 한국철도는 역과 열차를 매일 2회 이상(KTX는 4.5회) 방역하고 있다. 승객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역 맞이방에서 열차를 타고 내리는 이동 동선을 분리해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 계도 등 코로나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또한 나희승 사장은 서울역 운전실과 통제실을 차례로 찾아 선로전환기 결빙예방(히팅) 장치와 화재수신기의 작동 확인 등 겨울철을 대비한 안전 점검을 벌였다.

■ 이두희 서울역장은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동절기 시설점검도 미리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왼쪽 두번째)이 1일 오후 서울역 통제실에서 화재수신기 작동 확인 등 겨울철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고 한파와 폭설에 따른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용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방역 태세와 함께 시설물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하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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