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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대전교통公, 방글라데시서 철도사업 잇따라 수주 '쾌거'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4.07.10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대전교통公, 방글라데시서 철도사업 잇따라 수주 '쾌거'
사업비 10억 규모, 도시철도 5호선 건설사업 타당성용역



대전교통공사가 '방글라데시 다카 도시철도 5호선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검토 및 보완 용역 사업' 입찰에 참여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 방글라데시 철도사업이다. 사진은 방글라데시 다카 메트로의 모습. / 사진=다카메트로 페이스북

[철도경제신문=최석영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방글라데시 도시철도 사업을 수주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공사는 '방글라데시 다카 도시철도 5호선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검토 및 보완 용역 사업' 입찰에 참여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총사업비 10억 8000억 원 규모 계약으로 유신, 설화ENG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공사는 그동안 축적한 도시철도 기술력과 적극적인 해외사업 마케팅을 통해 작년 해외사업 첫 진출 이후 6개월 만에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방글라데시 다카 도시철도 5호선은 아시아개발은행(ADB)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금 총 6조 2000억 원(45억 달러)을 투입해 건설되는 신규 도시철도 사업이다.


대전교통공사가 '방글라데시 다카 도시철도 5호선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검토 및 보완 용역 사업' 입찰에 참여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12월 이후 두 번째 방글라데시 철도사업이다. 사진은 대전교통공사 사옥 전경. / 사진=대전교통공사

공사는 19년 무사고 운영 노하우, 국내 신규 철도 운영 사업과 2호선 트램 기술 용역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2월, '방글라데시 객차 260량 공급 타당성 조사보고서(F/S) 검토 및 보완 용역'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 철도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연규양 사장은 이번 해외사업 수주를 위해 직접 현지를 찾았다. 연 사장은 캄룰 아산 철도청장과 면담을 통해 공사의 무사고 도시철도 운영 경험과 수준 높은 유지보수 기술력을 설명하고, 현지교류 협력창구 확대 등을 논의했다.

공사는 이번 사업 수주 실적이 향후 해외 도시철도 건설사업 진출의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그간 국내 운송 수입에 의존하던 경영구조에서 벗어나, 경영개선의 돌파구를 찾고자, 적극적으로 해외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연규양 사장은 "이번 해외사업 수주는 대전교통공사가 세계를 누비는 공기업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도시철도 운영 기술력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해외사업에 계속 도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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