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장애인복지관 방문...추석맞이 사회공헌
3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방문...보양식 제공ㆍ후원금 전달
코레일유통이 3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택상 대표이사(왼쪽)와 최종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 코레일유통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이 3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청한 한가위 되세용!' 행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캐리커처, 전통놀이, 인권부스,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레일유통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 150명에게 점심 보양식을 제공하고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택상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09년부터 매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활동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 최석영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