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계속됩니다" 21년 만에 다시 기지개 켠 교외선

교외선 전용 도색을 한 무궁화호 열차. 2025.03.07 / 박병선 객원기자
교외선 열차 전용 도색한 무궁화호가 철교를 건너고 있다.
지난 1월, 교외선은 운행을 중단한 지 21년 만에 재개했다.
무궁화호 열차는 '뉴스탤지어(뉴트로+노스탤지어)' 콘셉트로 색상과 디자인을 변경했다.
1961년 능의선이라는 명칭으로 개통해 벽제, 일영, 송추 등 수도권 근교 유원지를 달렸다.
현재 하루 8회 고양시 대곡역과 의정부역 간을 운행한다.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