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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네오트랜스,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 개통식…한달간 운행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5.06.02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네오트랜스,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 개통식…한달간 운행
- 독립·호국 테마, '호국보훈정신 기억·계승 계기 마련



▲네오트랜스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열차'를 운영한다. / 사진=네오트랜스

신분당선 신사~광교 구간 운영사인 네오트랜스가 올해에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호국보훈열차를 운영한다.

네오트랜스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함께 광교 차량기지에서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 개통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관형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손애진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호국보훈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30일까지 약 한 달간 운행한다.


▲지난달 30일 광교차량기지에서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 개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네오트랜스

열차는 호국보훈정신을 느낄 수 있는 독립과 호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 홍보물로 구성했다.

독립 테마에선 광복 80주년 기념 '이달의 독립운동가' 홍보관으로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업적 등을 소개한다.

호국 테마는 '이달의 전쟁영웅' 홍보관으로 국가보훈부 보훈콘텐츠 공모전 수상작과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 등을 소개한다.

이관형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국가적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수단인 신분당선을 항상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는 23편성(D23) 열차로 운행하며, 일별 운행 시간은 신분당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열차의 검수 일정, 스케줄 변경 등으로 인해 정확한 운행 시간은 당일에만 확인할 수 있다.

/ 장병극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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