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본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청소년들의 바르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불법 도박 예방 메시지’ 홍보 -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화) 밝혔다.
○ 이 챌린지는 지난해 3월 서울경찰청을 시작으로 청소년, 학부모, 공공기관, 지자체 등 각계각층이 동참해 온 범사회적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 메시지를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김용배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9일(월)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지역본부 오혜숙 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창호 KT 충남충북광역본부장을 추천했다.
■ 김 본부장은 “청소년 도박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불법 도박 근절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용배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이 9일(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