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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이원티엔씨 "야간 철도작업 현장 낮처럼 환하게" [부산철도산업전]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5.06.20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원티엔씨 "야간 철도작업 현장 낮처럼 환하게" [부산철도산업전]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 이원티엔씨는 야간 철도작업 현장에 사용하는 이동식 조명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종민 대표가 지난해 중앙선 도담-영천 간 복선화 사업 당시 영천 인근 '절체 작업' 현장에서 사용한 조명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2025.6.20 / 철도경제


조명 시스템 설치 전(사진 왼쪽 위)와 설치 후 사진(사진 왼쪽 아래). 사진 오른쪽은 장항선 보령 인근 철도 현장에 조명시스템을 설치한 모습이다. 2025.6.20 / 철도경제


티원이엔씨가 선보인 철도작업 현장용 조명시스템. 2025.6.20 / 철도경제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 이원티엔씨는 야간 철도작업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이동식 조명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장비는 높이 4.4m, 무게 30~40kg 수준이다. 4만5000루멘부터 최대 9만 5000루멘까지 밝기를 갖고 있다.

가볍고 견고한 구조로 설계돼 극한의 환경과 강풍에도 견딜 수 있게끔 설계됐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광량으로 야간 철도작업 현장을 환하게 밝힐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 장비는 지난해 중앙선 도암-영천 복선화 사업에서 영천 인근 궤도 '절체작업' 때 사용해 장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종민 이원티엔씨 대표는 "야간 철도작업 현장에서 정밀하게 작업을 수행하고,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해선 현장에 최적화된 밝은 조명이 필요하다"며 "이 장비가 철도현장에서 널리 쓰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장병극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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