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부항마을 찾아 자두 수확 지원... '농촌 일손돕기' 나눔경영 실천
2일 부항마을에 발전기금 온누리상품권 1백만원 전달

지난 2일 자매결연인 부항마을 찾아 자두 수확을 돕는 TS 임직원들의 모습. /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지난 2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자매결연을 맺은 김천 부항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TS With 봉사단'을 비롯한 노동조합 등 임직원 37여 명은 자두 수확을 도왔다.또 부항마을 발전기금으로 온누리상품권 1백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경영을 펼쳤다.
정용식 이사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TS는 2001년부터 사람과 사회를 잇는 사회공헌 브랜드 'TS With'를 운영하고 있다. 성금 기부와 연탄 배달,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최다현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