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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도시철도, 시민 일상과 직결... 고속화·디지털 전환 화두 제시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5.10.17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도시철도, 시민 일상과 직결…'고속化·디지털 전환' 화두 제시"


한국도시철도학회는 16일부터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25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학회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이 등록 접수를 하고 있다. 2025.10.16 / 철도경제


16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도시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철도차량기술개발(SMK, Sales-Material Kit)' 특별세션이 열리고 있는 모습.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최성훈 박사가 발표를 하고 있다. 2025.10.16 / 철도경제


16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도시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일반세션(구두발표)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이날 구두발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종운 박사를 좌장으로 토목궤도, 정책운영, 안전환경, 차량 등 분야별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하절기 철도인프라 온도 저감을 위한 차열직물 적용 효과성 평가'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25.10.16 / 철도경제


16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도시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미래 철도 신호 기술-Flexibility를 위하여'를 주제로 특별세션이 열리고 있는 모습.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정락교 수석연구원이 '열차 가상편성(Virtual Coupling) 기술과 적용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특별세션에선 소프트웨어 정의 철도(SDR) 개발 전략, 철도차량 디지털트윈을 위한 고려사항 등 세부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2025.10.16 / 철도경제


16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도시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미래 철도 신호 기술-Flexibility를 위하여'를 주제로 특별세션이 열리고 있는 모습.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윤용기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정의 철도(SDR) 개발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16 / 철도경제


16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도시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TROSAR 플랫폼 출시에서 철도의 디지털 전환' 특별세션이 열리고 있는 모습.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온정근 연구원이 TROSAR 플랫폼과 철도 경계성 안전사고 관리시스템'을 발표하고 있다. TROSAR 플랫폼은 국토부 국가 R&D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의 '도시철도용 전장제어기기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한 통합제어플랫폼' 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이번 특별세션에선 TROSAR 플랫폼 기술 연구 성과와 향후 철도 디지털 전환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2025.10.16 / 철도경제

한국도시철도학회는 16일부터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25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광역도시철도 고속화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시철도분야 신기술과 학술연구 성과를 교류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대중교통수단인 광역·도시철도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광역·도시철도 고속화, 탄소중립 및 디지털전환 등 시대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 장병극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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