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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市, '동탄 트램' 재추진…건설업계와 직접 대화
사업설명회 개최…건설업계 의견 수렴
태영, 쌍용, 두산 등 주요 건설사 참석
입찰 조건 재정비, 다음달 신규 입찰



화성특례시는 동탄 트램 건설사업 재추진을 위해 6일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사업 여건을 재정비해 다음달에 신규 입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 사진=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가 동탄 트램 건설사업의 조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건설업계와 직접 소통에 나서며 공사기간과 입찰 조건 등 개선에 착수했다.

앞서 동탄트램 건설 공사는 단일 공구로 발주해, 세차례 입찰을 거친 끝에 단독 응찰한 디앨이앤씨와 수의계약 수순에 들어가면서 '청신호'가 켜지는 듯 했다. 하지만 시와 사업자 간 협상이 결렬되면서 다시 입찰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화성특례시는 동탄 트램 건설사업 재추진을 위해 6일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디엘이앤씨, 태영건설, 쌍용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등 주요 건설사를 포함한 15개 업체에서 약 3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를 비롯해 공사비, 공사기간, 입찰 조건 등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입찰 조건 완화 등 사업성 제고 방안에 대한 실무적 질문과 발주 여건, 검토 방향 등에 관한 답변이 오갔다.

시는 건설업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여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입찰 환경을 조성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구조적 요인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공사기간 재설정 및 입찰 조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에도 착수했다.

실제 입찰 참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여건을 재정비해 다음달에 신규 입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동탄 트램은 화성시 미래 교통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사업인 만큼, 시민과 건설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동탄 트램이 조속히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앞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와 시민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 곽나영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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