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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교통학회 K-철도위원회 "차세대 기술·제도·산업 결합…올해 터닝 포인트"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6.01.26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교통학회 K-철도위원회 "차세대 기술·제도·산업 결합…올해 터닝 포인트"
2026 신년회 개최, 지난해 성과 공유
철도산업 발전, 중점 추진 방향 논의



대한교통학회 K-철도위원회는 22일 2026 신년회를 개최했다. / 사진=대한교통학회 K-철도위원회

대한교통학회 K-철도위원회는 22일 대한교통학회 회의실에서 '2026년 K-철도위원회 신년회'를 개최했다.

신년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중점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신년회에는 박선준 부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철도차량·신호·시스템·제도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논의를 통해 K-철도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비전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해 K-철도위원회가 추진한 주요 성과와 언론 보도 내용이 공유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연구원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비롯해 철도 신호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 제기, 철도차량 및 용품 형식승인 제도의 진화, 철도 MASS(Mobility as a Smart Service) 기반 국가 교통체계 혁신 논의, 고속차량 국산화 제작 성과 보고회 참여 등이 소개됐다.

특히, 지난 제93회 교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K-철도의 미래 전략 기술과 지속가능한 스마트 운영 방안'을 주제로 학술 세션을 열었다.

세션에서 친환경·자율주행·AI 기반 철도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열차제어시스템과 AI 기반 유지보수 등 실현 가능한 전략을 공유하는 등 K-철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교통학회 K-철도위원회 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사진=대한교통학회 K-철도위원회

회의에서는 올해 계획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K-철도위원회는 오는 3월 교통학회 제94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세대 철도차량의 발전과 제도 체계, 지역 철도 적용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9월에는 정보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제95회 추계학술대회 학술대회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도시철도기관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MOU 추진하고, 연말 송년회를 통해 위원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향후 철도산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박선준 K-철도위원회 부위원장(한양대학교 교수)은 철도 기반 MaaS(Mobility as a Service) 확산에 따른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 중장기 발전 방향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충훈 위원(티머니 상무)은 철도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대해 전문가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전략적 아이디어를 도출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특히 대중교통 결제 데이터 기반 정산 서비스의 고도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두영 위원(법무법인(유) 지평 고문)은 해외 철도사업 추진과 관련해 단일 기술 중심의 수출을 넘어, 차량·신호·운영·유지보수 등을 아우르는 특성화된 철도 산업 패키지형 마스터플랜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황종규 위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지능형·디지털 철도 환경으로의 전환에 따라 철도 시스템 전반에 대한 사이버 보안 강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선제적인 대응 전략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선준 K-철도위원회 부위원장은 "2026년은 철도차량과 신호, 디지털 기술, 제도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K-철도위원회는 학술·정책·산업을 잇는 플랫폼으로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철도위원회는 앞으로도 학술대회, 정책 제언,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국내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 장병극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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