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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철도산업협회 정기총회, 베트남 고속철도 수주 목표... 해외진출 지원 강화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6.01.26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철도산업協 정기총회, 베트남 고속鐵 수주 목표…해외진출 지원 강화
베트남 북남고속철도 수주 전념 'K-철도 원팀' 구성
해외수주 확대·교육 고도화·소통 강화 등 4대 목표
정관 개정, 의결 요건 강화…조직 2국 5실 체제 개편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확대…ODA 사업 병행



한국철도산업협회는 22일 오전 서울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2026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 진행 모습. 2026.1.22 / 철도경제

한국철도산업협회는 22일 오전 서울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2026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결산·예산안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 의결 절차 강화를 위한 정관 개정도 함께 이뤄졌다.

협회는 올해 비전을 '혁신과 전문성을 통한 K-철도 산업 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로 설정하고, △해외시장 개척 및 K-철도 수출 역량 강화 △협회 주도 수익모델 발굴과 사업개발 역량 강화 △회원 중심 소통 강화 및 철도 교육·문화 확산 △조직 효율화 및 철도 분야 전문성 제고를 4대 목표로 제시했다.

협회는 오는 6월 24일 롯데호텔에서 '철도의 날' 행사를 열고,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과 기업 간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직전 행사 대비 회원사 부스 운영을 확대하고, 주한대사관 초청 세미나를 통해 국제 교류도 강화할 방침이다.

분기별 세미나와 간담회도 정례화한다.

회원사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1인 전담 방식에서 부서별 회원 담당자를 지정하고, 월별 소통 회의를 통한 양방향 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검토한다. 회원사 직접 방문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철도 교육 고도화도 지속한다.

'정밀진단·성능평가 보수교육'을 시행해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연 2회 국토안전관리원·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직무 교육의 품질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17주간은 30여 명을 대상으로 철도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해 미래 철도산업 변화에 대응할 리더십과 정책 이해 역량을 강화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CEO 포럼'을 운영해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제철도전문가과정은 상·하반기 각 1회로 확대 운영해 공공·민간기업의 해외 수주 및 사업 수행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수료자 342명을 대상으로 해외 철도 수주 실적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외 철도 수주 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밖에 SNS 소통 채널 확대 등 철도와 문화를 연계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철도 영상·문학상 공모전 등 문화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철도산업협회는 22일 오전 서울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2026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 진행 모습. 2026.1.22 / 철도경제

협회 해외국은 해외 철도 수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 철도 수출 확대 기반을 강화한다.

국제 인증 취득 지원 비용은 기존 최대 1억 5000만 원에서 3억 원으로 상향하고, 지원 항목을 신설하는 등 사업 내용을 개편한다. 오는 4월과 9월에 신규 참여 기업 20개사를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또 7월에는 '2026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 연수'에 ODA 사업으로 참여해 국내 철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회원사의 아세안 철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 북남고속철도 수주를 목표로 'K-철도 원팀' 체계를 구축해 현지 발주처 및 유관 기업과의 협력, 고위 관계자 면담 등 수주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 두 건도 의결됐다.

개정안은 총회 의결 요건을 기존 '4분의 1 출석에 과반수 찬성'에서 '과반수 출석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문화 산업 등 사업 영역 확대와 해외 사업 기능 강화를 위해 조직을 기존 1국(2실) 2센터(2팀)에서 2국(5실) 체제로 개편하기로 했다.

한편, 협회 회원 수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총 189개사로, 이 가운데 16개사가 신규 가입했다. 이는 2024년 신규 가입 5개사와 비교해 11개사 늘어난 수치다.

/ 곽나영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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