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철도소식 KRiC NEWS

  • home
  • 철도소식
  • 국내철도뉴스

국내철도뉴스

이 정보 좋아요 추가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밴드에 공유 즐겨찾기(북마크) 추가 현재페이지 인쇄

  • 제목'개통 임박' 동해선, 이달 시운전..."지자체 손님맞이 분주"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4.09.03
  • 첨부파일
'개통 임박' 동해선, 이달 시운전..."지자체 손님맞이 분주"
동해선, 12월 개통...지자체 편의증진ㆍ관광활성화 모색
포항市, 시내 역사 연계교통망 정비...주차시설 확충
포항~서울역 KTXㆍ포항~수서 SRT 증편도 협의 중
울진郡, 12월까지 타 지자체 연계 철도여행상품 운영



12월 개통을 앞둔 동해선 전철화사업이 내달부터 시운전에 들어간다. 포항-삼척 간 철도 영덕역 전경. / 사진=국가철도공단

12월 개통을 앞둔 동해선 전철화사업이 이달부터 시운전에 들어간다. 개통이 가까워지면서 동해선 경유 지자체들은 승객 편의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포항시는 동해안권 지역의 편익 개선이 예상되는 동해선(포항~동해 간) 전철화사업이 오는 12월 개통 예정으로, 이달부터 시운전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포항~삼척~동해 간 동해선 전철화사업은 포항~삼척 간 166.3㎞와 기존선인 삼척~동해 간 6.5㎞를 모두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 개통되면 최고 속도 시속 150㎞의 ITX-마음(급행)과 누리로(완행) 열차가 노선에 먼저 투입될 예정이다.

이후 약 1년간 탑승 실적과 예측 수요를 분석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초부터 최고 속도 시속 260㎞의 KTX-이음이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민의 교통 편의성 증대를 위해 동해선에 KTX 열차가 조기 투입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코레일에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는 동해선 개통으로 동해안권 지역에서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가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개통에 맞춰 포항ㆍ월포역 연계교통망을 정비하고, 동해선 열차 운행과 다양한 관광상품을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하는 중이다.

현재 시내 동해선 경유 역사인 포항ㆍ월포역 구간에서 간선ㆍ지선ㆍ마을버스 등 대중교통망을 연결해 운행 중이다.

또 포항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역사 후면 3만㎡ 규모 토지에 승용차 1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주차 시설과 연결되는 육교형 선상 연결통로 설치와 진ㆍ출입도 정비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더해 시는 포항시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더 높이고자 포항~서울역 KTX와 포항~수서 SRT 증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건의ㆍ협의 중이다.

더불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계획에 맞춰 시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포항과 신공항을 직결하는 노선을 개설할 수 있도록 연계교통망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해선이 경유하는 울진군도 개통을 앞두고 승객 편의증진과 관광 활성화 준비에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철도 운행과 관련해 '환승 없는 서울 노선 개설'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건의ㆍ협의를 진행 중이며, 기존에 계획된 ITX-마음과 함께 KTX-이음이 동해선에서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는 포항, 영주, 동해역과 연계한 체류형 철도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내년 1월부터는 울진역으로 직접 모객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석영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