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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GTX-A 운정중앙~서울, 누적 승객 219만명... 예측 대비 94%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5.02.28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GTX-A 운정중앙~서울, 누적 승객 219만명... 예측 대비 94%
개통 60일만...하루 평균 3만 6557명 이용
내달부터 배차간격 단축...6.25분마다 운행
연신내역 전용출구도 개통...GTX접근성↑
서울역, GTX 전용 환승통로 운영...1호선 연계
수서~동탄, 수요증가...하루 평균 1만 5708명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을 개통 60일 만에 승객 219만 3437명이 이용했다. GTX-A 기관사가 열차종합제어장치(TCMS)를 확인하고 있다. 2024.12.23 / 철도경제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60일 만에 이용객 수 219만 명을 넘어섰다. 다음달부턴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이 6분대로 단축돼 이용편의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을 개통 60일 만에 승객 219만 3437명(일평균 3만 6557명)이 이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운정중앙~서울역은 지난해 개통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첫 60일간 운행 결과, 주간단위 일평균 이용객 수는 평일기준 4만 1755명으로 예측수요 대비 83.4% 수준이다. 휴일기준은 3만 6815명, 예측 대비 94.3%에 달한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두 달째를 맞아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먼저, 개통 초기 운행 안정화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1일부터 열차를 추가 투입해 운행간격을 단축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열차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이 기존 10분에서 6.25분으로 단축된다. 이를 위해 열차를 기존 7편성에서 10편성으로 늘리고, 운행횟수도 왕복 224회에서 282회로 증회한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이용이 집중된 구간인 만큼, 이번 증회로 GTX를 이용한 출퇴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28일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한다. 지난 23일 서울역 GTX-A 승강장. 2024.12.23 / 철도경제

같은 날 GTX-A 연신내역 전용 출입구도 개통한다.

그동안 연신내역 이용객들은 지하철 3·6호선 출입구를 통해 GTX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다음달부터 GTX 전용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어 GTX역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GTX-A노선 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 GTX 서울역은 이달 15일부터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는 전용 환승통로를 운영 중이다.

전용 환승통로를 이용하면 지하 1층 환승대합실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환승이 가능해, GTX-A노선과 지하철 1호선을 함께 이용하는 승객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GTX 운정중앙역에선 지난 8일부터 GTX역사와 연계된 파주형 간선급행 시내버스(PBRT) 2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신규 연계버스 노선 개통으로 북파주지역과 GTX역사 간 연계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이다.


시민들이 동탄역 승강장에서 GTX-A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4.8.8 / 철도경제

한편, 지난해 3월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도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개통 초기인 지난해 4월 초 주간단위 평일기준 일평균 이용객은 약 7000명(예측 대비 50.1%)으로 시작했으나, 개통 11개월 만에 주간 일평균 이용자 1만 5708명(예측 대비 73%)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수서~동탄 구간 이용자 증가는 개통 후부터 지속적으로 연계교통 인프라를 개선해 이용편의가 향상되고, 신규 교통수단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지도가 높아진 결과라는 게 국토부 분석이다.

윤진환 철도국장은 "GTX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지하철, 광역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에 비해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며 "GTX-A노선의 이용편의도 추가적으로 개선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GTX-A노선의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토교통부는 GTX-A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국민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최석영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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