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철도소식 KRiC NEWS

  • home
  • 철도소식
  • 철도뉴스

철도뉴스

이 정보 좋아요 추가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밴드에 공유 즐겨찾기(북마크) 추가 현재페이지 인쇄

  • 제목철도신호기술協, 제2회 이사회 개최... "신호인 울타리 될 것"
  • 출처철도경제신문
  • 등록일2025.07.04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철도신호기술協, 제2회 이사회 개최... "신호인 울타리 될 것"
상반기 업무성과 보고, 하반기 추진계획 공유
4개 전문분과 협의회 가동, 시공분과부터 '킥오프'
분야별 현안사항 발굴, "대변자 역할 충실히 수행"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는 지난 3일 '2025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 사진=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가 지난 3일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상반기 업무 성과를 보고하고,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지난 2월 새롭게 출범한 제14대 임원진들은 4개월동안 협회 현황과 각종 업무를 파악하는데 공을 들였다.

상반기에 협회는 시공, 설계, 감리, 진단 등 4개 전문분과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지난달 17일 시공분과부터 '킥오프(Kick Off) 회의'를 개최했다.

협회는 전문분과 협의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분야별 현안 사항을 발굴, 개선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주변 환경의 변화와 설비의 고도화, 제도·법리적 비현실성 등에 대해 협회가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협회 임원진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 5월까지 13년간 협회 이사로 재직한 이종근 서우건설산업 회장에 감사를 표했다.

손운락 회장은 "하반기에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활동을 다하고자 한다"며 "함께 동행하는 명품 협회로 거듭나도록 임원진들이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협회가 '신호인의 울타리'로 역할을 하며, 개혁과 화합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사들이 협회의 든든한 우군인 동시에 동반자로서 협회를 찾고,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장병극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