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뒤에도 잘했단 말 나올 수 있게"…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 [PHOTO]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3 / 철도경제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에서 참석자들이 '안전·서비스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6.9.3 / 철도경제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에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2026.9.3 / 철도경제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에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고속철도 통합 유공 정부 포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6.9.3 / 철도경제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일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선 고속철도 통합 이후 안전 확보와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향상을 위한 코레일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날 서약식에서 코레일 임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무사고 철도를 실현하고, 전사적 역량을 결합해 더욱 촘촘하고 완벽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또 고객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빠르고 편리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단 의지를 내비쳤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오늘 통합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속도감 있게 진행하다 보니 챙기지 못한 것도 있었다"며 "통합을 통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잘 고쳐서 '1~2년 뒤에도 정말 잘했구나'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약식에 함께 참석한 김상수 SR 노조위원장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달라"며 "국토부와 코레일 모두가 국민을 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약식에 앞서 김 장관은 지난달 29일 의왕역 입환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 장병극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