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차관에 정의경 국토도시실장 임명…정통 관료 출신

정의경 신임 국토교통부 2차관 2025.10.30 / 철도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정의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을 임명했다. 홍지선 전 2차관이 장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비어 있던 2차관 자리를 내부 승진으로 채운 것이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 신임 2차관을 "교통 분야 정책을 두루 경험한 정통 관료"라고 소개했다.
이어 "광역교통과 물류망 확충으로 지방주도 성장의 기반을 넓히고, 3대 메가프로젝트 인프라를 차질 없이 구축할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는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육성 전략이다.
정 2차관은 강릉고와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들어섰다.
이후 국토부 안에서 국제협력통상담당관, 첨단자동차기술과장, 국토정책과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철도안전정책관, 국토도시실장 등 여러 요직을 거쳤다.
/ 곽나영 기자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